타파스미디어 김창원 대표가 리얼리티 리플렉션 노정석 대표와 2005년 공동 설립한 태터앤컴퍼니는 구글이 아시아에서 최초로 인수한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매각 이후 2년여 간을 구글 본사에서 일했다. 그러다 김창원 대표가 주목하게 된 것이 한국의 스낵 컬쳐다. 당시 한국에서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짧은 길이의 웹툰, 웹드라마가 빠르게 유통되고 있었다. 이에 영감을 얻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소량의 음식을 의미하는 ‘타파스(Tapas)’를 사명으로 걸고 북미에서 웹툰 사업을 시작했다. 그가 경험한 실리콘밸리는 어떤 곳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