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에만 가면 벤처투자자들이 수백만달러의 돈을 쉽게 건네줄까? 어림없는 소리다. 한국보다 투자 회사도 많고 투자 금액도 크겠지만 그만큼 경쟁자도 많다. 실리콘밸리에 가서도 투자받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이 시점에 필요한 것은 선배들의 조언이다. 실리콘밸리 벤처 투자자들은 어떤 이야기에 혹할까, 어떻게 하면 나에게 투자를 할까. 칠전팔기 도전 끝에 투자를 받고, 창업을 해 나름의 성공을 거둔 이들의 경험담이라면 이제 막 실리콘밸리에 진출하려는 햇병아리들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배정융 에잇크루즈 대표가 25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개최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컨퍼런스에 참석,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